'라오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안동소주 동남아시아 진출 업무협약식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농식품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 활동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지난 15일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해 라오스 농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 메콩라오 수출입유한공사 관계자와 농식품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교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라오스 농림부, 산업통상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와...
음성군, 결혼이민자 추천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진[파이널24]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계절근로자 입국이 막히면서 농촌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최초 결혼이민자 추천 외국인 근로자가 음성에서 일할 수 있게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결혼이민자의 친척을 계절근로자로 추천’하는 사례로 최근 라오스에서 6명이 7월 중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내에서 14일간 자가 격리 후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계절근로자로 활동하게 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도내...
경기도북부청[파이널24]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형 평화 공적개발원조(ODA)’로 지방자치단체 차원 국제협력사업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가운데, 이재강 평화부지사가 ‘지뢰자문그룹(MAG, Mines Advisory Group)’과 함께 지난 28일 파주시 일대 군 지뢰제거 작전지대를 시찰했다. 이번 현장시찰은 지뢰 문제 관련 국제 민간단체인 MAG과 함께 현재 국방부에서 진행 중인 지뢰제거 작전 현장을 살펴보고, 한국의 관련 기술수준과 작전요원 교육과정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도는 이번 시찰을 통해 ...
[파이널24]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이태석신부기념관(관장 이세바 신부)의 첫 기획전 ‘이태석 신부와 함께 가는 길-톤즈를 넘어 산티아고 순례길과 라오스 산골마을까지’가 오는 12월 20일까지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부제에서 드러나듯 이 신부의 ‘참사랑정신’이 활짝 꽃 피었던 수단 남부의 오지마을 톤즈에서부터 매년 10만 순례자들이 ‘나’를 찾아 떠나는 칠레 산티아고 순례길, 라오스의 해발 1천500미터 산골 방갈로마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타의 삶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그림으로 보여준다. 2층 전시실...
[파이널2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해 RCEP 협정이 최종 타결됐음을 확인하고, 이후 이어진 협정 서명식에 참석했다. 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은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및 한·중·일·호주·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FTA를 말한다. 이는 전 세계에서 무역규모, 인구 및 총생산의 약 30%를 ...
[파이널2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15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East Asia Summit)에 참석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해 관련국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전략 대화 포럼으로 올해 출범 15주년을 맞이했다. 회원국으로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및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뉴질랜드, 미국, 러시아 등 총 18개국이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정상들은 코로나 위기 대응, EAS...
[파이널2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23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은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및 한·중·일 3국 간 회의체로, 보건·금융·경제·ICT·교육 등 20여 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정상회의에서는 지난 4월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해 개최한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 후속조치 이행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올해 한·중·일...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정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경험을 카자흐스탄 등 신북방 7개국과 공유한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유엔개발계획(UNDP)과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 등 신북방 7개국 대상 디지털정부 역량개발 협력사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OECD 디지털정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신북방 7개국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으로 우리나라 디지털정부의 우수성을 인정한 UNDP가 먼저 제안...
한국은행은 23일 역내 다자간 통화스와프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개정 협정이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날 CMIM 개정 협정문 발효로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이 강화되고 CMIM과 글로벌 금융안전망간 연계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CMIM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태국·미얀마·라오스·브루나이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등 회원국들의 유동성 위기예방·위기해결 지원을 통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다자간 통화스왑 체계다. 회원국들은 필요시 미리 합의된 수혜한도 내에...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사(LCC)에 최대 3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유예 및 운수권·슬롯(시간당 항공기 운항 가능 횟수) 미사용분에 대해서도 회수 유예조치를 시행한다. 신규시장 확보를 위한 운수권 배분, 신규 노선 발굴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한국공항공사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국내 10개 항공사, 공항공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업계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사진=국토교통부) ...